오랜만에 동기부여 관련 책을 보게 되었네요. 책의 제목은 실리콘밸리의 신화가 된 김태연 회장이 인생의 고비때마다 자신을 토닥이려고 만든 문장은? "그도 했고, 그녀도 했는데, 왜 나라고 못하겠는가?" 이 책은 제목은 이 문장을 변형해서 만든것 같군요. 이 책에는 팔다리 없는 닉 부이치치, 노르웨이의 라면왕 이철호, 냉대와 멸시를 겪었던 김태연회장,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비참하게 생활한 룰라 대통령, 한다면 하는 손정의, 서진규, 허영호, 마쓰시타 고노스케, 프리다 칼로, 김수영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하였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저자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라고 하는데요. 나는 누구인가? 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남들보다 내가 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