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자꾸 '전쟁'이 떠올랐다. 조만간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만 같다. 지구가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아니 점점 더 깊은곳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런데 그 깊이를 측정할 수 없다고 한다. 전쟁을 통해서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나라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 본다. 미국과 이라크가 떠오른다. 그리고 오해 해본다. 전 세계 위기에 대한 대책, 즉 얼음에 담긴 콜라만큼이나 시원한 답은 없다. 지금의 이런 상황은 인간의 욕망이 불러온 재앙이라고 본다. 욕심, 욕망이 화를 부른것이다! 미국의 리먼사태를 보면 인간의 욕망을 철저히 알수 있다. 2013세계, 기회와 도전 전 세계가 나란히 위기를 겪고 있다. 유럽은 유럽대로 유로존의 재정위기, 미국과 일본은 국가부채등 잠재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