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폰 바코드 리더기인 QrooQroo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알아보기전에 QR코드란 무엇인가 살펴보기로 하죠. QR코드는 수천 개의 문자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2차원 바코드 기술입니다. 일본에서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이 어플은 무료 프로그램이며 아이폰 카메라를 통해 바코드를 인식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들어주는 툴입니다. 국내에 신차 아반테로 크게 알려진 QR코드 그리고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각종 인쇄 매체나 광고에서 심심치 않게 QR코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젠 해당 사이트를 브라우저를 실행하지 않고도 접속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한 어플입니다.
제 아이폰 내부 교통폴더에 있는 아끼는 어플입니다. 차를 운전하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건 참 유용한 어플인데요. 우선, seoul bus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아이폰이 막 도입할 당시 고등학생이 개발하여 화제가 되었던 어플입니다. 유용한 것은 해당버스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수 있는 어플입니다. 주요 기능으론 정류장 별로 각 버스의 도착 예정 정보 조회, 각 버스 노선별 현재 운행 정보 조회, 버스 노선 번호 검색, 버스 정류소 검색이 가능하죠. 이젠~ 어플로 언제 버스가 도착할지 미리알수 있게 되었다니 놀랍죠. 대중 교통을 이용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을 드리는 강추 어플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어플은...보시는 바와같이 지하철 어플입니다.
피쳐폰 시대에는 지하철 노선표만 나와있어서 숫자로 세어보고 도착시간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만, 이젠 어플하나로 최단 시간 경로와 최소 환승 경로 계산까지 가능해 졌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각 역의 운행 시간표, 최단 시간 경로 및 최소 환승 경로 계산, 주요 역의 환승 정보 및 출구 정보, 주변 지도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노선도 이미지를 아이폰에 삽입하여 스마트폰을 피쳐폰 처럼 사용했습니다만^^ 이 어플이 출시되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죠. 환승때 어느 객차 및 출입문 으로 내려야 최소 환승 시간이 걸리는지 까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보게 될 어플은 '카카오톡' 요금 걱정 없이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이 어플은 6월말 기준 1,700만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국민의 1/3이상이 사용한다니...대단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로 인해 요즘은 문자 메시지 전송을 하지 않는다니 통신사에서 무척 싫어하는 어플이 아닌가 싶네요. 이어플의 기능을 보면 등록된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거나 받기, 음성 보내기 받기, 선물주고 받기가 가능한 어플인데요.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지만 카카오톡은 별도의 회원 가입이 필요 없어 초기에 선점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최근엔 카카오톡에서 만든 선물 주고 받기 기능으로 인해서 애플에서 퇴출 방침을 세웠다죠? 선물을 뺀 카카오톡이 나온다는 설도 있는데요. 그럼 카카오톡의 수익은 어떻게 될지??? 아직 수익구조를 못찾고 있는 카카오 톡인데요. 초기 인터넷 버블때의 수익구조 없는 무료 서비스가 범란했었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많은 업체들이 무료 서비스로 사이트를 오픈하였지만 수익구조를 찾지 못해 우루루 무너지곤 했었죠. 국내 인구의 1/3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수익구조가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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