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생각했던일중 하나를 저지르고 나서...
자동차의 실내등을 켜놔서 밧데리가 방전이 되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멍청함이죠;;; 시동이 걸리지 않아 곧바로 보험회사 콜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건 목적은 긴급충전 서비스가 무상으로 되는지 묻고자였습니다. 무상 서비스가 아니면 자동차회사(혼다) 콜센터에 문의할 예정이었습니다. 보험회사에 전화를 건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 서비스망을 갖고 있기에 신속, 편하기에 우선순위로 전화하게 되었죠. 상담자와 통화가 연결이 되었다. 긴급충전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나요? 물었습니다. 안내자는 응답하지 않고 자꾸 인적사항을 묻는다. 자꾸 XX화재 고객인지 묻는듯 하여 화가 치밀었다. "대체 누가, 고객이 아닌데 일요일 아침부터 서비스 문의를 하겠는가?" 그럴 확률상 몇%가 되는가? 짜증이 났다! 왜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