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얏트 호텔에서 손발이 오그라든 사연!
조카 백일을 축하하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테라스 창밖의 모습입니다. 일급 호텔답게 창문의 청결도 일급이군요. "태어나서 참 고마운 조카들 이랍니다" 사진 오른쪽이 랍스타, 킹크랩, 초밥, 회 코너 입니다. 뷔페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드디어 뷔페 타임! 킹크랩(대게)과 랍스타(바다가재), 초밥, 조개친구들로 가득 담아왔습니다. 자리에 앉았을때 엄청난 양임을 직감했습니다;;; 옆에 계신 어머니께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계신겁니다;;;;; !!! 어머니 왈 "남들 챙피하게 많이 담아왔냐고--;" ... 다소 챙피해 하시더군요. 슬며시 옆 접시에 랍스타 친구들을 입양합니다^^. 두번째는 챙피하지 않게 담았습니다. 초 하나 서있는 케익 낯설더군요. 와인이 두병씩 서있는 이유가 멀까요?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