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6

[서평] 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록' 자기 개발류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맥도날드 창업자, 그의 자서전을 발견하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표지 제목이 참 묘하더군요. '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는 문장... 책을 않읽으면 미치게끔 제목을 붙여놓았더군요. 야무집니다. ㅎㅎㅎ 레이크록은 1954년 맥도날드 형제를 만나고,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권리를 획득, 2011년 현재 전 세계 120국 31,000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지요. 대단하지요? 책에서 그의 영업 노하우 및 포스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나는 말을 이리저리 돌리지 않는 직설적 접근법으로 고객들에게 제안했고 지나치게 변죽을 울리지 않고 필요한 내용만 선전한 다음 구매를 제안하면 고객들은 받아 들였다" "말을 멈춰야 할 결정적인 순간을 깨닫지 못해서 판매에 ..

책 정보·리뷰 2011.06.01

[서평] CEO 칭기스칸

책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칭기스칸에 대해서 배울점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추측이 되더군요. 우선, 책이 무지 얇고 마치 포켓용 책처럼 부담없어 쉽게 책장을 넘겨보았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세가지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속도중심사고, 공평(수평적 구조), 법치 속도중심사고 칭기스칸 시대에 정복한 땅은 777만 평방 킬로미터 이다. 알렉산더 대왕의 348만 평방 킬로미터와 나폴레옹 115만, 히틀러 219만, 세 정복자가 차지한 땅을 합친 것보다 넓습니다. 그의 업적(?)은 단연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힘을 가지고 어떻게 정복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유목적 특징을 엿볼수 있었던 대목은 가축과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었는데요~ 개의 경우 한쪽 앞다리 무릎을 접어 끈으로 감아 '절름발이'로 만들어 놓..

책 정보·리뷰 2011.05.24

[서평] 아이폰 200%활용 영어학습법

원서를 번역한 책을 읽다보면 애매하게 해석되어 있는 부분 때문에 이해하는데 곤란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어 원서책을 그대로 읽으려고 얼마전부터 영어 공부중에 있습니다. 헌데...위 책을 발견하여서 읽게 되었는데요. 기존 아이폰활용, 아이패드활용에 대한 책을 읽은바 있어 사실, 그렇게 기대안하고 책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정보가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어휘편, 읽기편, 듣기편, 말하기편, 쓰기편, 토익시험준비자편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의 이슈는 읽기편과 듣기편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유료 어플도 있었지만 무료어플 위주로 찾아보았는데요. 무료 e북에는 애플에서 만든 e북 리더앱, 아마존에서 만든 e북 아마존 킨들, stanza 3가지 어플등이 ..

책 정보·리뷰 2011.05.05

[서평] 월스트리트

세계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 이책을 보기전, 알고 있는 지식이란 월스트리트에 황소동상이 서 있는 이유에 대해서 뿐. 사실, 주식을 하지 않는 나로서 이 책을 봐야 하나? 망설이고 있었다.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 하였기 때문인데 용기를 얻기 위해서 CCTV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세계 금융의 역사, 투자, 월스트리트의 역사, 구조, 흐름등 금융에 대해서 총망라해서 알게 되었다. 재미있었던 내용중에서 나이트 캐피탈 그룹은 증권 트레이드 회사인데 컴퓨터로 주식 매도, 매수를 함으로써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는 트레이더가 사람이 아닌 컴퓨터로 모든 거래가 이뤄질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등 금융위기가 있었는데요. 위기를 초래한 주범은 투자 은행과 투자자들의 미친듯..

책 정보·리뷰 2011.05.02

[서평] 켄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로 국내에 많이 알려저 있는 저자는 켄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이라는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2000만부나 팔렸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요. 책 서문에 의미심장한 문장이 적혀있더군요. 사실, 책을 읽다가 가슴을 때리는 문장들은 짧고 임팩트 있는 문장인데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자기개발류 책을 읽다보면 이런 문장을 제법 발견하게 되는데요. 보기에는 참 쉽죠? 하지만 막상 자신이 주인공일 경우에, 포기가 참 쉽죠. 이 책은 읽으면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서는 아닙니다. 리더의 자세, 습관, 사고방식은 이래야 한다?고 고찰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합리화를 ..

책 정보·리뷰 2011.04.13

[서평] 중국 연금술의 비밀

저자 '진롱' 20년 경력의 사업가인 그는 중국인이 돈을 버는 비결과 경영 방법을 종합해서 중국 고유의 '연급술'을 배우면 일상에서건 사업에서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저에겐 중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는 먹는 음식으로 장난치는 짱깨로 인식되어져 있습니다. 특히, 아기가 먹는 분유에 몹쓸 성분이 들어가 선량한(?) 아기들이 죽음을 맞이한 적이 있었죠. 가짜 계란, 가짜 간장등등...지혜가 있어 간장도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것을 보면 머리는 좋은데 잔머리만 쓰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든 기업주가 그러는게 아니고 소수가 그러는것인데 전부 다 인양 인식되어 있어여. 저자는 중국인의 연금술을 배워 부와 덕과 지혜를 쌓고, 나아가 사회의 부패와 민생의 어려움에도 눈을 떠, 바르게 쌓은 부로 타인과 사회에..

책 정보·리뷰 2011.04.04

[서평] 오리진이 되라

회사 상사의 권유로 책을 읽고 세미나까지 듣게 되었는데요. 저자 강신장, 정말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삼성에 입사하여 삼성경제연구소의 지식경영실장을 거쳐 SERI의 CEO를 만들어 국내 CEO들에게 창조에 대한 통찰과 아이디어를 열어주는 선도자 역활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오리진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는 기원, 근원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책에서는 스스로 처음인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자, 운명을 창조하는 자로써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더군요. 창조 마스터로 통하는 저자 강신장은 창조의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비즈니스, 영화, 미술, 음악, 와인, 인문한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감을 깨우고 통찰하려고 노력한다면 오리진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책에서 두가지 법칙을 설명하자면 창조의 첫번째 법칙은, '사랑'이..

책 정보·리뷰 2011.03.30

[서평] THE ONE PAGE PROPOSAL

이 책을 읽으면서 제안서는 제안서를 보는 입장으로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사료됩니다만 아쉽게도 제안서를 쓰는 자의 입장으로 쓰여지는 제안서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쓰고 있는 제안서들이 많습니다. 이메일로 두툼한 제안서를 보낸다면 광고주가 과연 살펴보겠는가? 사실, 막연하게 "우리 제안서는 잘 썼기에 볼것이다"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듯이 '단 한장이라면?' 좀더 읽어볼 수 있는 확률이 크지 안겠는가? 많은 페이지로 예기해야 하는 부분을 한장으로 예기하려면 엄청난 압축을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지 않을텐데... 1page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들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

책 정보·리뷰 2011.03.28

[서평] 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저자는 이책이 소소한 심리학 기술을 통해 일상을 뒤바꿀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처세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장 절묘하고 강력한 심리전술을 배울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전술이 무엇인지 파헤쳐 볼까 합니다. 우리가 다양한 인생 역경 속에서 실패하게 되는 까닭은 힘이 없어서도, 머리가 나빠서도, 상황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도 아니라고 합니다. 앞으로 겪을 수도 있는 어려움만을 주시하고 지레 겁에 질려 미리부터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미션이 주어졌을때, 안되는 점, 못할것 같은 점만 찾아내어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 한것이 아닌지? 반성해야 하는 문구였습니다.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환경에 순응하고, 습관화되고, 무뎌지면 '자기한계 설정'이 생긴다고 ..

책 정보·리뷰 2011.03.19

[서평] 통찰모형 스핑클

스핑클이란? 구체적으로 과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창조적 통찰모형입니다. 쉽게말해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의 고민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은 대부분 단서중심적인 사고를 한다고 합니다. 단서중심적 사고란? 정보를 처리함에 있어 건성건성 사고하게되어 결국, 인지적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 점은 특히, 자신과 관련된 정보만을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정보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며, 최초의 판단을 재고하는 인지적인 노력을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사고모형인 스핑클로 사고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

책 정보·리뷰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