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저자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즉 '창조적 선택'을 '조직 또는 개인이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바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의 대안을 찾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논리력을 파악하기 위한 퀴즈!
당신은 폭풍우 속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에 다다랐을 때, 다음의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발견했다.
- 위독해 보이는 노부인
- 당신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는 옛 친구
- 당신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
하지만 당신의 차에는 단지 한 사람만 태울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를 태우겠는가?
저자가 말하는 크레에이티브 초이스의 과정은 집요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속에 문제해결을 하는것.
노부인은 반드시 구해야 하고 이상형과의 만남도 놓치고 싶지 않아, 옛 친구에게도 신세를 갚고 싶어.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까? 이렇게 집요하게 생각한 끝에 최선의 결과를 구하는 것이다. A 또는 B의 양자택일의 답은 최악의 답.
'참기 어려울 정도의 지루함 뒤에 성공이 있다' 이 문장은 성공에 대해서 해답을 말해주고 있군요. 우리는 성공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기 어려운 지루함... 엄청난 말입니다. 요즘도 쉽고 빠르게 성공하려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법은 하나!~ 지루한 노력 하나입니다.
직감을 키우는 방법
- 선입견을 버린다 (편견이나 공포, 단순한 감정적인 반응과 구별하라)
- 메모를 한다 ('..하면 좋겠는데' 메모해두고, 나중에 결과와 맞춰본다)
- 직감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
- 직감과 논리적 분석의 균형을 잡는다
- 분석했으면 기다려라 (정보를 최대로 모으고 가능한 한 논리적으로 계속 분석하라)
창조적 선택을 막는 3가지 경향
- 과거의 선택과 모순 되지 않는 보수적인 선택을 한다
- 선택항목이 많으면 선택을 뒤로 미룬다
- 모순에 부딪치면 그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선택의 폭을 좁힌다
목표 달성을 하려면?
- 미래의 궁극적인 목적지를 생동감 있게 조망하고 그려내는 비전과 미션을 설정한다.
- 성과목표는 먼저 항상 5 ~ 10년 후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고려 한 후, 이로부터 역계산하여 설정한다는 캐스케이딩 관점에서 디자인 한다.
- 핵심 성공요인과 예상 장애요인을 고려하여 세부 추진 과제의 형태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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