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궁금했던 궁금증이 책을 읽으면서 풀렸습니다~ 그 느낌은 뭐랄까? 세상 이치를 좀더 알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는데요. 왜 그러잖아요? 로또가 되면 불행해 진다는 말! 하지만 누구나 '불행해 지더라도 로또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말했던 적이 있지 않나요? 제가 말씀드리려는 내용의 골자는 가난이 가족끼리 서로 마음의 정이 흐르게 되어 행복할 수 있지만, 풍요롭게 살면 살수록 욕망도 커지고 전에 없던 것을 누리게 되면서 삶이 점점 복잡해지고 서로 마음이 흐를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포인트는 '마음의 정'이라고 볼수 있겠는데요. 풍요롭건 풍요롭지 않건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교환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세상은 참 공평한거 같네요. 풍요롭지만 행복하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