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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

때롱스 2010. 8. 25. 00:19


저자는 외과 전문의로서 탁월한 수술 솜씨를 인정 받는 그는, 자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4년간 프랑스, 멕시코, 미국, 일본, 유럽 등지를 다니며 선진 의학을 접했습니다. 그후 환자의 육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어 웃음과 눈물 그리고 사랑으로 암을 치료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이책으로 심신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방향과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찾아보기로 할까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날로 낮아지고 자살자가 하루 평균 40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이기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할것 입니다. 달려가기만 해도 바쁜 인생속에서 잠시 하프타임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게 질문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
"내게 있어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기쁜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나는 누구와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나는 언제 감동하는가?"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것 처럼 자신을 사랑합니까?"




많은 시한부 환자들의 후회하는 일은 '자기가 하고 싶고 가고 싶었던 길을 가지 않은것' 이라고 하네요.우선,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고, 실천해보는 것. 생각처럼 싶지만 않은 걸까요?


오 마이갓! 방정식 하면 지긋지긋 하시죠?ㅋㅋ 건강에 좋은 수면연장방정식 입니다. 아래사항과 같이 숙지하세용~



▼ 팔팔할 때 하는 88생활법

8천 보 걷기
걷기는 관상동맥경화증을 호전시켜 주고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km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8시간 자기
인체의 정상적인 바이오리듬은 하루 24시간 중 16시간을 깨어 있고 8시간을 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자지 못하면 대뇌 기능이 저하되고 자율신경이 불안해진다고 합니다.

80%만 먹기
고대 중국의 한의사는 "몸이 편안하려면 30% 정도는 배고프고 추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적당한 추위와 배고픔이 있어야 신체에도 적절한 저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8잔의 물
대략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면 원활한 대사에 적당한 소변량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다가 깨서 중간에 물을 마시면 혈액의 농도가 묽어져 뇌혈전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구인구직업체인 잡코리아의 창업주이며, 토종 경비보안 전문회사인 조은시스템의 대표인 김승남 회장은 45세에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해 성공하였다고 하는데요? '꿈이 있는 삶이 주류의 삶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IT업계에서는 비전문인 출신으로 늘 '비주류'였지만 좋은 꿈을 가슴에 품고 달려가서 주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가슴속에 꿈을 키워봐요.



아름다운 문구를 발견했는데요? '닦아 주지 않으면 녹이 스는 쇠처럼,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에 녹이 슬고 만다'




운동경기의 하프타임은 승리의 단초가 되는 시간이지만, 인생에 있어서의 하프타임은 나의 존재와 가치를 발견하고 인생의 마지막 하루까지 아름답게 사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여러분들께 재충전의 시간과 터닝 포인트를 선물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