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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

때롱스 2010. 6. 20. 13:31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


세상살이 쉬운 사람이 있을까?
저에게 이책을 읽는 목적은 삶에 어떤 동기부여를 줄까 입니다.


책 내용중에 간직해야 했던 문장

너무 큰 것을 준비하면 작은 일에 소홀하게 된다.
자꾸 망설이고 지체하면 시간만 낭비하고 소중한 것은 세월 속에 흘러가고 만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일은 당장에 시작하는 일이다.
망설이며 보내는 시간을 합산하면 생애 5분의 1은 차지하고도 남으리라.
우물쭈물하지 마라. 차라리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라.


보시의 목적은 외부의 가난을 해결하는 방법이라기보다는
내부의 탐심을 없애는 것이라고 힐수 있다.



해탈의 과정은 이러한 모진 고행이 필요 한 것이다.
하찮은 새우도 탈피의 과정이 이러할진대 사람은 껍질 벗는 과정이 몇 번이나 되며
그 노력이 얼마나 치열한가를 반성하게 된다.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려면 고난과 고통은 참고 견디어야 한다.

무언가가 삶을 힘들게 할 때, 생각해야 할 3가지

1) 이보다 더 큰일이 생기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
2) 과거에도 이와 같은 힘든 사건들이 있었다, 이것도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 테다.
3) 지금의 이 시련은 병에 대한 약을 처방한 것이다, 이겨내면 더욱 견고해진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다. 현재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이 지금의 마음을 담고 있다.
그러니까 자신의 얼굴에 삶의 영혼이 묻어난다. 그대는 100% 행복한 얼굴인가?


물질적으로 가진 것이 없어도 만족할 줄 안다면 그가 가장 큰 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