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리뷰

[리뷰] 하이퍼포머를 읽고서

때롱스 2010. 6. 15. 13:07


책 제목은 "하이퍼포머"
High + Performer의 조합된 단어입니다.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이책은 크게 3부로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5년차의 평범한 대리 이수호가 새로운 부서에 배치되어 갈등과 고민을 겪는 동안
성과경영에 대해 
업무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 팀장으로부터 모든 것을 전수 받는 스토리입니다.

이책은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책 내용을 좀더 쉽게 스토리텔링 구조로 만든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던중 뼈져리게(?) 느껴지는 문장을 발견하였습니다.

"프로페셔널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고민을 하고 그만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이다"



이책은 성과목표를 정하고 지표에 맞게 실행해 나가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이퍼포머 김 팀장과 방황하는 직장인 이 대리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수업!



첫번째 수업

무작정 하지 말고, 최소한 그 '일'이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하고 시작하게.

두번째 수업

해야 할일 목록을 관리하지 말고, 도달해야 할 목적지를 관리하게

세번째 수업

무작정 남들 따라 하기는 그만 두게. 자기경영에도 자기만의 전략과 방법이 있어야 해

네번째 수업

학원 다닌다 자격증 딴다 헛짓 하지 말고, 일이 곧 자기계발이 되게 하게

다섯번째 수업

자네가 만족시킬 첫번째 고객은 팀장이야.

여섯번째 수업

잘할 수 있는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네

일곱번째 수업

경청이란 다소곳이 듣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네 자신이 들은 명령을 끝끝내 완수하는 것이야

여덟번째 수업

조직이란 능력이 제마무리 뛰어나도 잠재적 바이러스가 될 싹은 잘라내게 마련이네

아홉번째 수업

경쟁이라는 언덕에서 멈추어 서 있는 것은 곧 뒤걸음치는 것이나 다름없어





하이퍼포머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류랑도 (쌤앤파커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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