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할 때,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말고 상대방이 그 상품에 대해 '좋다' '행복하다'라는 이미지를
갖게끔 유도하는 '상상법'을 이용한다. 그렇게 하면 고객은 스스로 다시 찾아오게 마련이다.
- 상품의 캐치플레이즈, 광고 카피 등에서 '새롭다' '편리하다' '신속하다' '자연에 해가 없다' '건강에 좋다' '놀랍다'
'종래와 비교하면' 이란 말을 사용한 상품은 잘 팔린다.
- 상품의 이미지 광고 등에 '동물' '갓난아기' '섹스를 연상시키는 용어'를 이용하면 잘 팔린다. 동물이나 갓난아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섹스를 연상시키는 용어'의 경우, 특히 아름다운 여성이
등장하는 광고는 남녀 모두의 구매력을 자극한다.
- 사람은 '커피의 원두를 볶을 때' 나는 향기나 '쿠키를 굽는' 향기 등 '좋은 향기'를 맡으면 상대방의 의뢰를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 인간은 날씨가 화창한 날에 상대방이 부탁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다.
- 홈그라운드란 당사자에게는 '우위 공간'이자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게 되므로 이야기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갈 수 있다.
- 눈을 깜박이는 횟수는 긴장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며, 상대방은 그것을 통해 당신의 긴장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 어색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상대방에게는 '아이 콘택트'를 해서는 안 된다.
- 세일즈 등에서 상대방을 설득할 때, 세상 돌아가는 편한 이야기나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가능한 한 빠른 어조로 말하고, 중요한 부분이나 핵심적인 부분은 천천히 차분하게 이야기 하면 한층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상대방의 관심도가 낮은 경우에는 강력한 데이터를 먼저 제시한다. 반대로 흥미를 나타낼 경우에는 그 데이터를 맨
마지막에 제시힌다.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2' 를 읽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