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리뷰

상대의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발표테크닉 5가지

때롱스 2009. 10. 22. 20:06
당당한 태도로 발표는 50% 먹고 들어간다.

당당한 태도는 연습량에 비례한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진리이다.
상대보다 당신이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실제로 풍부한 정보를 갖추고 있어라.


첫인사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 소속부서, 직위, 이름을 자연스럽게 밝혀야 한다.
-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현해야 한다.
- 가볍게 주위를 환기시킬 줄 아는 재치가 필요하다.
- 정중한 예의와 밝은 미소를 잊지 말아야 한다.
- 모자란 예의보다는 지나친 예의가 열 배 낫다.



[나쁜사례] 안녕하십니까. 기획팀장 XXX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 차례 입니다. 먼저 시장 분석, 다음 종합분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목표 그리고...

[좋은 사례]안녕하세요. 기획팀장 XXX입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베풀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희 프로젝트팀이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느라고 며칠 잠을 못 잤습니다만
                  오늘 건물입구에서부터 모든 직원분이 부드러운 미소로, 또 무척이나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피로가 다 풀렸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귀사의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아울러 올립니다. 그럼 저희가 준비한 내용을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어떻게든 브리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출근길 전철 안에서 하루이 업무를 브리핑해도 좋고, 사무실에서 동료들이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도 좋고, 그날의 주요 뉴스를 요약 브리핑해도 좋다. 자신감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익숙함이다. 발표와 친해지면, 자심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브리핑의 일상화
- 자신감의 향상
- 언어 구사력 향상


풍부한 사례를 인용하라

구체적인 사례나 공감의 폭이 큰 문장을 인용하라.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인터뷰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스크랩하라. 평범한 이외 남다른 깨달음 등을 인용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용의 보물창고는 바로 "책"이다. 책을 통해 실제로 만나기 힘든 사람들과 마음으로써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읽다가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만나면 과감하게 밑줄 쫙~ 하고 메모를 남겨라.


기억에 남을 만한 표현 발상 기법

- 인상적인 멘트를 하나 이상 미리 준비하라.
-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강력한 표현 하나에 감동을 받게 마련이다.
- TV나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인 멘트가 들리면, 메모하라. 그리고 자신의 발표 주제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활용하라.

단호함은 상대로 하여금 긴장케 하고 집중력을 갖게끔 한다.
슬라이드 사이, 장과 장 사이의 시간 공백을 두지마라.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멘트를 스크립트로 만들어 철저하게 외워라.



발표의 기술을 읽고서~

발표의 기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하우석 (한국경제신문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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