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하이퍼포머" High + Performer의 조합된 단어입니다.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이책은 크게 3부로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5년차의 평범한 대리 이수호가 새로운 부서에 배치되어 갈등과 고민을 겪는 동안 성과경영에 대해 업무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 팀장으로부터 모든 것을 전수 받는 스토리입니다. 이책은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책 내용을 좀더 쉽게 스토리텔링 구조로 만든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던중 뼈져리게(?) 느껴지는 문장을 발견하였습니다. "프로페셔널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고민을 하고 그만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이다" 이책은 성과목표를 정하고 지표에 맞게 실행해 나가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보여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