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며 한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장을 넘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짜고짜 무슨 예기냐구요? 이책은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치인 분들께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재연 배우 이중성, 서울대 출신 초보 연기자 지주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신인 배우 정가은등... 내공이 남다른 분들의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재연배우 이중성, 책에서 사진을 보자마자 인사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각 방송사 재연 프로그램에서 감초처럼 나오는 배우죠? "계약금 몇 천만원 받고 기획사에 인생을 맡기고 싶지 않다"고 이중성씨는 말하고 있는데요? 좀 깊게 들어가 봅시다. 사실, 국내 기획사에서 연예인 노예계약이 자행되고 있는 사실이구요. 일본언론에서는 한국 연예인 자살은 노예계약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