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8

강화도 여행기(4) - 호박펜션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우리가 묵었던 "호박펜션" 이에여. http://www.pumpkinps.com/ 우선, 첫인상은 최근에 지은 펜션 처럼 깨끗하더군요^^ 이 펜션은 바다가 보이는 조망과 조경이 잘 꾸며져 있는점이 특색이에여.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펜션인거 같아여 멋진 바다 전망을 볼수 있어 Good! 이 펜션의 장점은 1. 서해바다를 잘 볼수 있는 여유로운 잔디정원. 2. 아이들과 함께 도예(도자기) 체험을 할수 있다는 점. 3.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느낄수 있는다는 점. 펜션에 도착하니 두녀석이 반겨주더군요. 이친구는 코코라는 친구에요. 애정 욕심이 과해 아래친구를 쓰다듬고자 하면..

여행기 2010.03.08

강화도 여행기(3) - 전등사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전등사 입장료 전등사 입구 전등사 윤장대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공덕이란? [공덕]: 착한 일을 하여 얻은 업적과 어진 덕 묵직하니 쉽게 돌아가진 않더군요.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웅전 기둥 윗부분 모서리 윗부분에는 벌거벗은 여인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 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추녀를 받치게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여인을 한참 찾았답니다^^; 전등사 대웅전을 늠늠하게 지키고 있네요.^^

여행기 2010.03.08

강화도 여행기(1) - 동막해수욕장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강화도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여기는 동막해수욕장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있네요.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 하는 여유를~ 해수욕장 근처에 조개구이집입니다. 낮에 먹는 조개구이 생각보다 운치 있네요.

여행기 2010.03.07

이런(?) 여행 기다려지시죠?

안면도 태안으로 1박2일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중에 휴게실을 들리는 묘미중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는 "서해대교 휴게소" 펜션에 도착~ 사장님의 후덕한 인심 덕분에 더 좋았던 펜션이에여~ 사장님의 텃밭이 있어 상추, 고추, 각종 채소를 마음껏 먹을수 있었어요. 애써 "패밀리가 떳다"의 그 느낌을 ㅎㅎㅎ 어때요? 싱싱하죠? 목욕중인 채소 친구들~ 왜? 저는 벼를 보면 차분해지는지 저는 자연인(?) 맞구요~.^^; 마음만 앞서는 족구를 하며 개(?)발임을 확인했슴더~ 근처 해수욕장으로 고고~ 6월 20일 개장을 했어요. 저기 멀리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죠? "자라바위"라고 하는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네요;;; 하늘 참 이쁘죠? 실지는 더 파랬답니다. 펜션 욕실의 슬리퍼를 신고 해수욕장에..

여행기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