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강화도 여행기(4) - 호박펜션

때롱스 2010. 3. 8. 13:10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우리가 묵었던 "호박펜션" 이에여.

http://www.pumpkinps.com/

우선, 첫인상은 최근에 지은 펜션 처럼 깨끗하더군요^^



이 펜션은 바다가 보이는 조망조경이 잘 꾸며져 있는점이 특색이에여.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펜션인거 같아여


멋진 바다 전망을 볼수 있어

Good!


이 펜션의 장점은


1. 서해바다를 잘 볼수 있는 여유로운 잔디정원.


2. 아이들과 함께 도예(도자기) 체험을 할수 있다는 점.


3.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느낄수 있는다는 점.



펜션에 도착하니 두녀석이 반겨주더군요.

이친구는 코코라는 친구에요.

애정 욕심이 과해 아래친구를 쓰다듬고자 하면 막 질투하네여.


서열이 코코가 위인지라 눈치만 보고 있는 친구랍니다.


세세한 곳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이것도 도자기로 만들었겠죠?





다음엔 기필코 도자기로 제 전용컵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야간에 펜션의 느낌!



2층에서 내려본 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