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리뷰

[서평] 최 대리, 얘기 좀 할까?

때롱스 2010. 12. 14. 19:43



이 책은 '일'과 '사람'에 치여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 생존 전략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정말인지 확인하려고 책장을 재빠르게 넘겨 봅니다. 특히 이책은 본문에 고사성가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어서 깊이감이 있는 책이었는데요.

'왜 나는 직장생활에서건 학교에서건 왜 정해진 시간 안에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하는 순서도 모르고 끝장을 보려는 마음 부족해서 시간을 오바하고 만다고 하는데요. 한 번 일을 시작하면 뿌리까지 파고드는 근성으로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일하는 순서를 그려보고 계획하고 끝장을 보려는 의지로 시도해 보아야 할것 입니다.

두려움은 의욕을 꺽고 기를 꺾는다고 합니다. 또한, 두려움이라는 망상은 또렷하게 자주 떠올려진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두려움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자기계발을 소홀히 한다면?

고여 있는 물이 썩는 것 처럼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점점 도태된다. 아집과 독단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득한 자식은 3년이 지나면 1/2로 떨어지고, 6년이 지나면 1/4가 되고, 10년이 지나면 1/8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이 고갈되면 그 자리에 아집과 독단이 자리남는다.


안철수 삶의 원칙 3가지

정직, 성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


안철수 삶의 7가지 세부 사항
 
1.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2.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채찍질한다.
3.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4.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외부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5. 항상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조그만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방심을 경계한다.
6. 기본을 중요시한다.
7.천 마디 말보다 행동 하나가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결정의 3가지 기준

  1. 원칙을 지킨다.
  2. 본질에 충실한다.
  3. 장기적인 시각으로 본다.


주로, 회사생활에서 능력 또는 아이디어를 과시하곤 하죠. 저만 그런가요?ㅎ 능력을 증명하려 하기보다 회사와 팀에 도움이 되려는 것이 더 깊고 높은 그릇이라고 말하는있습니다. 회사 생활에서 제일 힘든 것은?

사람관계!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에 맞는 동료보다 이해가 않가는 동료들을 만날 때가 더 많지요. 최악의 상사, 파트너, 동료란 어디를 가든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요? 우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서 나도 최악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동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되는것이죠." 남들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기 전에 상대방을 이해하려 든다면 좀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일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성공하기 힘든 사람으로 찍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자신이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건설적으로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사람으로 탈바꿈 하면 됩니다.

'나는 날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자기 암시를 하면서 말이죠. 부정적인 생각이 성장을 막는다고 합니다. 시각이 바꾸면 생활이 바뀌고 결과가 달라진다고 하죠. 끊임없이 자기계발하고 두려움을 무력화시키고 도전하는 캐릭터! 아자~ 아자, 아자~

꿈을 이루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