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라는 직업은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유일무일한 직업이다. 무슨말인고 하면~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한후에는 의무감(?)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된다. 택배가 왔을때 설레였던 마음이 제품을 뜯기전 까지 기대감으로 변하게 된다. 참고로 제품을 뜯어서 보는 순간까지는 무아지경에 빠진다. 지구상에서 엄청난 집중력이닷~ 다들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눈에 뵈는게 박스밖에 안보인다. ㅎㅎㅎ 택배를 건내주는 택배아저씨는 항상 이런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좋은 직업아닌가? 설레였던 마음이 기대감으로 변화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유일무일한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