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라는 직업은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유일무일한 직업이다.
무슨말인고 하면~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한후에는 의무감(?)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된다.
택배가 왔을때 설레였던 마음이 제품을 뜯기전 까지 기대감으로 변하게 된다.
참고로 제품을 뜯어서 보는 순간까지는 무아지경에 빠진다. 지구상에서 엄청난 집중력이닷~
다들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눈에 뵈는게 박스밖에 안보인다. ㅎㅎㅎ
택배를 건내주는 택배아저씨는 항상 이런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좋은 직업아닌가? 설레였던 마음이 기대감으로 변화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유일무일한 직업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다란 바퀴벌래는 COMBAT 회사로 보내야 (0) | 2009.06.10 |
---|---|
김이 남으면 내입이 쓰레기통이 되곤한다. (0) | 2009.06.10 |
챙피하지만 떡뽂이한테 배웠다! (2) | 2009.06.09 |
N주차 할때 너무 불편해 (0) | 2009.06.07 |
책의 구매 목적이 확실하다 (0) | 200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