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부처
폐쇄회로를 이용한 설치작품으로 부처상을 직접보는것 보다 TV화면에서의 부처는 깊은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이 그림을 한시간 보는 사람은 증권시장에서 성공한다.' 한시간 저 그림을 볼 수 있을까요?ㅎ
제가 생각한 작가의 의도는 '참을 수 없는 지루함을 견디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가 아닐까요?
이 작품은 다른 작가님의 작품이었는데요. 영수증이 보시는 것처럼 가운데 붙여있고 '내돈' 이라는 글자가 써있는데요. 손님입장에선 '내돈' 판매자 입장에선 '돈내' 돈에 대한 관계성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위 작품은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알린 작품인데요. 3부작 영상을 위성방송으로 내보낸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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