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백일을 축하하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테라스 창밖의 모습입니다.
일급 호텔답게 창문의 청결도 일급이군요.
"태어나서 참 고마운 조카들 이랍니다"
사진 오른쪽이 랍스타, 킹크랩, 초밥, 회 코너 입니다.
뷔페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드디어 뷔페 타임!
킹크랩(대게)과 랍스타(바다가재), 초밥, 조개친구들로 가득 담아왔습니다.
자리에 앉았을때 엄청난 양임을 직감했습니다;;;
옆에 계신 어머니께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계신겁니다;;;;;
!!!
어머니 왈
"남들 챙피하게 많이 담아왔냐고--;"
...
다소 챙피해 하시더군요.
슬며시 옆 접시에 랍스타 친구들을 입양합니다^^.
두번째는 챙피하지 않게 담았습니다.
초 하나 서있는 케익 낯설더군요.
와인이 두병씩 서있는 이유가 멀까요?
궁금증을 뒤로 한채
호텔 로비에서 찰칵
제이제이 마호니스로 가는 길목에서 찰칵
조카가 뒷 배경이 "멋지다"고 감탄하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조카의 해맑은 미소에 찬사를 보내구요.
꾸밈없는 해맑은 미소를 보내주는 천사랍니다.
호텔 입구에서 찰칵
호텔 입구에 람보르기니가 떡하니 서 있습니다.
매혹적인 바디로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 하더군요.
어머니 왈
"차가 낮은데 누워서 타는 거니?"
...
얼렁 람보르기니 사서 부모님 편안하게 눕혀 드라이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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