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책 제목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네요. 이런 제목들은 무언의(?) 동기부여를 주는거 같습니다. 변화란 커다란 걸음부터가 아닌 아주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인간본성에 대한 심오한 성찰에 이르게 됩니다.
이책은 마치 외국책 처럼 손바닥 크기인데요. 왠지 애착이 가더군요. 책을 펼쳐보니 왼쪽엔 영어로 오른쪽엔 한글로 되어 있어요.
책중에서..
석양 무렵에 홀로,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석양을 바라보라.
그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겸허와 생동감을 함께 느끼자.
그 웅혼함에서 영감을 얻자.
그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겸허와 생동감을 함께 느끼자.
그 웅혼함에서 영감을 얻자.
현대인들은 바쁘게 사는 나머지 석양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어렸을때 아름다운 추억을 접하지 않는다면 성인이 되어서 매마른 감성으로 살아가지 않을까요? 주위에 아름다움을 느끼며 표현하는 삶이 좀더 풍요로운 삶을 만듭니다. 아자~ 오늘부터!
애완동물을 기르면 한결 부드러운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더욱 관대하고 온화한 사람이...
그리하여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고 관심의 폭도 넓어진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거기에 따사로움까지도 보람으로 되돌아온다.
그리하여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고 관심의 폭도 넓어진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거기에 따사로움까지도 보람으로 되돌아온다.
주인에게 누구나 왕이 되게 만들어주는 동물은? 개입니다. 한결같은 사랑, 충성,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우리는 개에게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단지 꼬리만 흔드는게 아닌 철학(?)이 있는 개들에게서...소수의 인간중엔 꼬리가 없어서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승리를 얻기보다 더 어려운 건 두려움의 평정이다.
이겨야 할 사람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이겨야 할 사람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우리들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두려움이란... 자신을 이겨야 하는 노력에 대한 어려움이랄까? 경쟁이란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고 상대방을 이긴다는 건 아이러지 하지 않나요?
천재성이란 오로지 더 많이 타고난 끈기일 뿐이다. 얼마전 아웃라이어에 성공하려면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읽어본적이 있는데요. 뭔가를 이뤄낸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은 끈기이며 끈기라고 말하는데요. 끈기라는놈 잡아야 하는 녀석 맞습니다. 맞구요.
삶에서 오로지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게 변한다는 사실뿐 변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설마 당신두?
우리는 수시로 자신을 가둘 감옥을 만든다. 생각을 가두고 마음을 가두고... 그걸 열 열쇠는 자신에게 있다. 그걸 쓸 의지만 있으면 된다. 생각을 자유롭게 하고 스스로 결단하자. 어떤때는 우리는 자신을 호되게 비판한다. 자신의 적보다 더 심한 기준으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발이 묶여 더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리라. 잘못을 인정하고 그로부터 배워야 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실패 없이는 발전도 없다. 그걸 꺼려 멈칫거리게 되지만 실패할 수도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성공한 이들 대부분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자주 하고도 포기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에 낭패를 본다면 다음에는 번듯하게 해낼 가능성이 더 커질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포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포기를 하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이 책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자기개발류의 책을 좋아하는 지라 동기부여 관련된 문장들에 감동을 받네요.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잠깐 언덕에 쉬어서 삶을 돌아보는 사색을 해보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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