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머루 6

강화도 여행기(6) - 보문사 & 민머루 해수욕장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석모도행 배에서 내려 보문사로 GO GO~ 보문사 입장료 어른 2,000원 보문사 간판까지도 이쁘고 화려하네여.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보문사는 관음보살의 성지로서 중요시 하던 곳이랍니다. 여기는 민머루 해수욕장 겨울바다라 썰렁하군요. 풍물시장으로 GO GO~

여행기 2010.03.08

강화도 여행기(5) - 석모도행 배편에는 갈매기 친구들이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외포리선착장 ->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석모도에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을 가기 위해 외포리 선착장으로 GO GO~ 석모도행 배편요금입니다. 차량당 14,000원 人당 2,000원 엄청난 앵벌이 갈매기 친구들이 ^^ 배 속도에 맞춰 날더군요. 아바타 영화가 생각나는 이유가 멀까요? ㅋㅋ 사람들 모두 이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때론, 입을 벌릴때 포악하게 느껴지더군요. 꼭, 갈매기들이 상공에 정지되 있는것 처럼 보여요. 갈매기들 속도와 배 속도와 일치한거 뿐인데요 ㅎㅎ 새우깡을 익숙하게 받아먹네요. 먹지 못한 갈매기들은 다음기회를 노리겠죠?

여행기 2010.03.08

강화도 여행기(4) - 호박펜션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우리가 묵었던 "호박펜션" 이에여. http://www.pumpkinps.com/ 우선, 첫인상은 최근에 지은 펜션 처럼 깨끗하더군요^^ 이 펜션은 바다가 보이는 조망과 조경이 잘 꾸며져 있는점이 특색이에여.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펜션인거 같아여 멋진 바다 전망을 볼수 있어 Good! 이 펜션의 장점은 1. 서해바다를 잘 볼수 있는 여유로운 잔디정원. 2. 아이들과 함께 도예(도자기) 체험을 할수 있다는 점. 3.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느낄수 있는다는 점. 펜션에 도착하니 두녀석이 반겨주더군요. 이친구는 코코라는 친구에요. 애정 욕심이 과해 아래친구를 쓰다듬고자 하면..

여행기 2010.03.08

강화도 여행기(3) - 전등사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전등사 입장료 전등사 입구 전등사 윤장대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공덕이란? [공덕]: 착한 일을 하여 얻은 업적과 어진 덕 묵직하니 쉽게 돌아가진 않더군요.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웅전 기둥 윗부분 모서리 윗부분에는 벌거벗은 여인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 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추녀를 받치게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여인을 한참 찾았답니다^^; 전등사 대웅전을 늠늠하게 지키고 있네요.^^

여행기 2010.03.08

강화도 여행기(1) - 동막해수욕장

1일차: 동막해수욕장 -> 분오리돈대 -> 전등사 -> 펜션 2일차: 보문사 -> 민머루해수욕장 -> 풍물시장 -> 인삼센터 강화도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여기는 동막해수욕장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있네요.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 하는 여유를~ 해수욕장 근처에 조개구이집입니다. 낮에 먹는 조개구이 생각보다 운치 있네요.

여행기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