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지인형과 식사를 끝내고 소화시키려고 동네 워킹 투어를 나섰습니다. 문득! 길의 사전적인 의미가 궁금하더군요. 사람이나 동물,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땅 위에 낸 일정한 너비의 공간 저 또한 길은 평소에 지나가는 용도(?)로 익숙한지라... 나름 여행으로써의 길은 새롭게 다가오더군요. 인형 뽑기 기계 발견! 요즘엔 상품으로 가족 영화 관람권도 있군요^^ 재래시장 입니다 ^^ 분식집 상호가 흥미롭죠? "먹을래싸갈래" ㅎㅎㅎ 요즘 재래시장도 깔끔하구요. 밤에 외롭지 않은 공간 나이트!! 오랜만에 아식스를 보네요. 아디다스, 나이키와 경쟁을 펼치던 아식스 형님 ㅎㅎ 횡단보도 앞에서 발견한 찌라시 ;;; "키스방" 말로만 듣던 키스방 ;;; 모든 안주 만원 이죠. 만원의 행복^^ 심상치 않은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