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리뷰

[서평] 서른부터의 인생전략

때롱스 2012. 6. 20. 19:35

아침 30분 과 1분 30분이라는 책을 쓴 일본의 저자가 책을 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저자의 책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일본 저자들은 다양하며 폭넓고 또한 깊이 있는 고민이 담겨 있어서 과학적인 통계 데이타가 없지만... 읽고 성찰할 수 있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동감 했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런 만큼 접어가면 읽었던 페이지도 많았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골자는 나이가 더 먹기전 30대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목차의 큰 파트로는 인생을 바꾼는 행동, 연봉을 올리는 계획, 돈을 만드는 공부방법, 이기는 습관의 법칙, 속도를 높이는 투자, 가족을 지키는 자산관리등 여러가지 부분에 폭넓고 깊은 예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선, 저자는 행동이 중요하다는걸 말하고 있는데요. 몰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이 행동이 빠르고 성급한 사람들이 었다고 합니다. 통계 data가 없어서 아쉬웠긴 했는데요. 논리가 맞아서 신뢰가 가더군요. 이와 함께 무엇을 하고 싶거나 해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을때, 즉시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소한 행동 하나가 결심을 다지게 되고 의욕을 살리게 되서 결과를 맛볼수 잇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예시 중에 '이탈리아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 여행사에 가서 팸플랫만이라도 받아오라고 말합니다. 이 작은 행동이 결과를 크게 바꾼다고 말합니다.

기회란 당신이 동기를 떠올린 순간에 당신이 어떻게 행돌할지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자 저의 경우에, 행동 하기전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방해를 하는데요. 사실, 행동을 하고 그것이 잘못된 방향이라면 또는 실패라면 경로를 돌려서 성공으로 방향을 돌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게으름으로 인해 행동하기전에 방해를 받는게 아닌지... 반성하게 되는 대목 이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의 노하우로 저자는 일침을 놓습니다. 청중에게 무엇을 말할지 말한 후, 마지막으로 무엇을 말했는지 정리를 하라고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의 키는 무엇을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한후 그리고 청중에게 인지 시킨후 프리젠테이션 한후, 정리를 하라는 것인데요. 개요를 말하지 않으면 준비되지 않는 청중은 당황할 수 있으며 갈팡질팡 방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 단순한 예기인것 같지만, 듣는 청중을 위한 세심한 배려, 이해를 위한 배려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껴졌던 대목입니다.

 

저자는 맺은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봉이나 매출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것에 대해 일침을 놓며 자신은 위험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한다. 자택을 구입하지 않는다. 회사를 무리하게 확장하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모두 위험을 줄이는 최우선이며 위험을 조절할 수 있다면 큰 실패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자기 투자, 어떤 공부, 돈을 버는 방법, 돈을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공을 위한 행동을 안한다는 것인데요. 성공을 위한 최대한의 방어인 위험줄이는 부분에 저자는 피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과거의의 사고방식과 행동의 결과가 지금 당신을 만듭니다.

당신이 현재의 사고방식과 행동의 결과가 미래의 당신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