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리뷰

[서평] 시간부자

때롱스 2011. 1. 15. 15:16



"인생을 두배로 사는 사람들" 시간부자
시간활용에 대한 동기부여 책인듯 보여집니다. 시간부자라는 글자라 금색으로 쓰여있어 시간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 한가득 ^^

책을 받고나서 얇구나 몇페이지일까 책뒷장을 보니 128P이더군요. 얇은 책 그리고 손바닥정도 크기. 이것이 부담없이 책을 넘겨보게 되더군요. 책을 보면서 줄 친부분을 다시 정리해 보게 되었는데요.

약속시간에 늦게 나간다는 것

비지니스에서, 협상에서 기선을 뺐긴다는 것인데요. 늦었다는 미안한 마음에 수동적으로 끌려갈 수 있다는 부분을 보여줍니다.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선 우선 과제로 자신의 시간을 먼저 다스리라고 당부합니다.

약속시간에 대한 실천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시간에 끌려다니느냐, 아니면 시간을 잘 활용하느냐 라는 중요한  차이로 귀결되는데요? 당신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실겁니까?

요즘 바쁜 직장인의 30~ 40%가 멀티태스킹으로 인해 후천성 주의력결핍증이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현명하게 하려는 노력보다는 단지 열심히 하는 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벗어나는 방법으론 주어진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며 자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것.

미국의 어떤 대단한 부자가 말년에 부자가 된 단 하나의 습관을 공개하였는데요. 의외로 간단한 것이었지요.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 주간계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인데요. 한 주일 간의 반성을 하고 피드백나가는 것. 그들은 한주간마다 자신을 업데이트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대부분의 직장인은 한주간이 피로를 주말에 휴식, 잠으로 풀고 있을때 성공한 그들은 자기개발해 나가고 있었다는 것.

성공한 사람은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고 실패하는 사람은 급한 일 위주로 생활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급한 일 위주로 생활하는 일상에 매몰된 사람은 평소에 중요한 일거리가 있어도 그 일의 마감시간이 되기 전까지 자꾸 미룬다고 합니다. 중요한 일이 마감시간이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난리를 치면서 손을 대게 된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급한 일이 지나가면 멍하게 된는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급한 일이 없으면 시간이 남는 것처럼 착각하고 살게 된다는 것이죠.

어떤 사람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면서 살고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조개고 또 쪼개어서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데요? 차이점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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