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관람기

나는 야구장에 가는 이유(?)가 있다.

때롱스 2009. 8. 24. 01:56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야구장에 특별한 분위기(?)가 있어서 가곤 합니다.





Q. 아릿다운 치어리더가 있어서?

A. 아닙니다.




 
축제 분위기 있어서 갑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응원 분위기에 편승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야구매니아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야구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그들이 부럽습니다.





맥주 때문에 계단 내려가기 부담스럽네요^^;




맥주를 먹다보니
청년이 입은 과일이 먹고 싶더군요 ㅋㅋㅋ





1루와 3루 쪽엔

파울볼에 맞을 수 있기에 더욱 집중력을 갖고 봐야 하는거 아시죠? ㅎ

야구장엔

응원 문화와 분위기, 야구매니아가 있어서 즐겁습니다.